세계적인 악기음향전문기업 야마하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밴드 콘테스트 '아시안비트 2013 (Asian Beat)'를 지난달 31일 개최했다.
'아시안비트 2013'의 국내 예선을 통해 메이저급 레이블과 계약하지 않은 아마추어 밴드를 대상으로 지난 7월 한 달 동안 서울, 안산, 부산등지에서 총 180팀이 참가하여 예선이 치러졌다.
이날 선발된 12개 팀 가운데 특히 밴드 '씨저'(SEIZURE)에 대한 관객들의 호응이 뜨거웠다. 밴드 씨저는 멤버가 20~21세의 비교적 젊은 나이 대인데도 불구하고, 결성된 지 1년도 되지 않는 짧은 시간에 감미로운 자작곡을 만들어 주목을 받고 있다.
씨저는 리드 기타 김대현(21)을 비롯해 베이스 정진성(21), 건반 임윤범(20), 드럼 조성신(20)과 보컬 김연우(21) 등 5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지난달 31일 유니클로 악스(UNIQLO-AX)'에서 '아시안비트 2013 코리아파이널'을 통해 국내 본선 무대를 치러 2등의 영광을 누렸다.
'아시안 비트 2013 코리아파이널'의 심사위원장 김형석 프로듀서는 "해마다 발전하는 참가 밴드들의 실력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고 말하며, 2등을 차지한 씨저는 뛰어난 음악적 역량은 물론 아마추어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의 열정적인 무대 매너가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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