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의 새로운 4번타자 박종윤이 홈런포를 가동했다.
박종윤은 1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와의 원정경기에 4번-1루수로 선발출전했다. 0-0으로 팽팽하던 6회초 무사 주자 1루서 NC 선발 에릭의 2구째 직구를 공략해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투런홈런을 날렸다.
4번타자 고민이 한창인 롯데에 반가운 홈런포였다. 0의 균형을 깨 앞서가는 동시에, 잘 던지던 에릭을 흔든 한 방이었다. 지난달 30일 한화전 이후 12일만에 나온 시즌 6호 홈런이다.
창원=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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