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슈미트에게 맞은 홈런이 류현진이 중요시 여기는 2점대 평균자책점 진입을 어렵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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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17일(한국시각) 애리조나전서 1회말 애리조나의 3번타자 폴 골드슈미트에게 투런포를 맞았다. 경기 시작부터 2실점을 했고 이로써 이날 경기에서 2점대 평균자책점 진입은 실패했다.
류현진은 이날 경기전까지 173이닝을 던져 59자책점을 기록해 평균자책점 3.05를 기록하고 있었다. 5이닝 이상을 무실점으로 막으면 평균자책점이 2점대로 떨어지게 되고 1실점을 할 경우엔 7이닝 이상을 던져야 했다. 하지만 2실점 이상을 하면 9이닝을 완투해도 2점대로 떨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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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부터 안정감을 찾기 시작해 3회까지 2이닝 연속 삼자범퇴를 기록한 류현진으로선 평균자책점을 낮추기 위해선 실점없이 많은 이닝을 소화해야 하는 류현진이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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