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맨' 웨인 루니가 맨유 통산 200호골을 달성했다.
맨유는 18일 새벽(한국시각)에 열린 레버쿠젠과의 유럽챔피언스 리그 조별예선 1차전에서 루니의 2골1도움 맹활약에 힘입어 4대2로 승리했다. 이날 루니의 활약은 눈부셨다. 전반 22분 선제골과 후반 3번째 추가골을 이끌었고, 감각적인 크로스로 발렌시아의 4번째 쐐기골을 도왔다. 챔피언스리그 73경기에서 28-29골을 한꺼번에 쏘아올린 루니는 맨유 통산 200호골도 함께 달성했다.
루니의 200호골은 역대 4위에 해당하는 위대한 기록이다. 맨유의 유구한 역사속에 200골을 넘어선 이는 루니까지 포함해 단 4명에 불과하다. 맨유의 레전드 바비 찰턴경이 758경기에서 249골을 기록했다. 데니스 로가 404경기에서 237골을, 잭 로울리가 424경기에서 211골을 기록했다. 2004년 맨유 유니폼을 입은 루니는 406경기만에 200골을 돌파했다. 단순환산으로 10년간 매년 20골 이상을 기록해왔다는 뜻이다. 1985년생, 스물여덟살로 최전성기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찰턴경의 249호 골 기록을 경신할 가능성도 충분하다. 맨유 공식 트위터는 '맨유 역사상 200호골을 기록한 4번째 남자를 위해'라는 제하에 특별제작한 포스터를 내걸었다. 루니의 영문 이니셜을 변형해 '200'이란 숫자를 표현했다. 루니 역시 구단과 팬들의 축하에 즉각 화답했다. 인터뷰를 통해 "맨유처럼 훌륭한 클럽에서 이렇게 빨리 200호골을 기록하게 돼 기쁘다. 내게도 엄청난 영광이다.더 많은 골도 넣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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