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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구자철의 선발 출전 가능성은 반반이다. 독일 언론들은 구자철의 벤치를 예상하고 있다. 21일 호펜하임전에서 헤딩 백패스 미스로 선제 실점의 빌미를 제공한 것이 컸다. 당시 구자철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아웃됐다. 24일 VfR 알렌(2부리그)과의 DFB포칼 2라운드에서 안정적으로 활약해 만회했지만 트라우마는 여전히 남아있다. 여기에 상대가 최강 바이에른 뮌헨이라는 이유도 있다. 볼프스부르크로서는 공격보다는 수비에 비중을 둘 수 밖에 없다. 때문에 공격적인 성향이 강한 구자철보다는 수비능력이 좋은 얀 폴락과 루이스 구스타보를 선발로 내세울 것이라는 의견이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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