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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메츠는 테리 콜린스 감독과 2년 계약 연장에 사인했다. 2016년은 구단이 옵션을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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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은 메츠가 이번 스토브리그 때 1억달러 계약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선수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다고 봤다. 하지만 구단은 선수 연봉에 많은 돈을 쓸 것 같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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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츠는 이번 시즌 하위 10위권에 들면서 신인 드래프트 톱 10지명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그러면서 추신수 같은 거물급 FA를 영입하더라도 1라운드 드래프트권을 원소속팀에 줄 필요가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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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보도에 따르면 메츠는 추신수를 특출난 야수가 아니라고 보고 있다. 또 파워 면에서 제이슨 워스(워싱턴, 7년 1억2600만달러)에 밀린다고 봤다.
보스턴은 섀인 빅토리노(3년 3900만달러) 라이언 뎀스터(2년 2650만달러) 자니 곰스(2년 1000만달러) 스테판 드류(1년 950만달러) 데이비드 로스(2년 620만달러) 마이크 나폴리(1년 500만달러) 우에하라 고지(1년 425만달러)를 영입했다.
슈퍼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는 추신수의 가치는 최소 1억달러라고 먼저 알렸다. 샌프란시스코 외야수 헌터 펜스는 최근 현 소속팀과 5년에 9000만달러 계약에 합의했다.
현재 추신수 측과 메츠가 생각하는 몸값의 차이는 5000만달러 이상이다. 한화로 약 500억원이 넘는 거액이다. 국내 프로야구팀의 1년 예산을 훌쩍 넘긴 액수다. 이 액수의 차이는 무척 커보일 수 있다. 하지만 계약 기간과 협상이 진행되면 그 차이는 언제 그랬냐는 듯 좁혀질 수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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