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승운이 따르지 않았는데 정말 축하한다."
NC 김경문 감독이 풀타임 선발 첫 해에 10승을 달성한 제자 이재학에게 엄지를 치켜들었다. NC는 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넥센과의 홈경기에서 6대2로 승리했다.
선발 이재학은 7이닝 2실점으로 세번째 도전 끝에 10승(5패)째를 올렸다. 올시즌 26경기서 10승5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2.88로 사실상 신인왕을 예약했다.
경기 후 NC 김경문 감독은 "이재학의 10승을 축하한다. 그동안 좋은 피칭에도 불구하고 승운이 따르지 않았는데 오늘 시즌 마지막 등판에서 10승을 거뒀다. 다시 한 번 축하한다"고 말했다.
양팀은 2일 시즌 마지막 맞대결을 펼친다. 2일 경기 선발투수로는 NC는 에릭을, 넥센은 나이트를 내세웠다.
창원=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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