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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자정(현지 시각)부터 미국 백악관 예산관리국(OMB)은 연방전부 폐쇄(셧다운)에 대비한 프로그램을 시작할 것을 연방정부기관에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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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방 정부 기관은 정치권이 잠정 예산안에 합의할 때까지 200만 명의 연방 공무원 가운데, 필수 인력을 제외한 80만∼120만 명의 직원을 '일시해고'해야 한다. 또 핵심 서비스를 제외한 모든 공공 프로그램도 중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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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르면 군인, 경찰, 소방, 교정, 기상예보, 우편, 항공, 전기 및 수도 등 국민의 생명 및 재산 보호에 직결되는 업무에 종사하는 공무원이 필수 인력이고 이들의 업무가 핵심 서비스다. 해당 공무원의 경우 업무는 계속하지만 보수는 예산안이 의결돼야 소급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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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고위 관계자는 "폐쇄가 장기화되면 수출입 통관 지연 등 실물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며 "미 연방정부의 지출 감소가 미국 경기회복세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면 국내 경기 회복세에도 제동이 걸릴 수 있다"고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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