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 손목 뼈가 금간 삼성 라이온즈 주전 유격수 김상수의 한국시리즈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현재 상태라면 출전이 불가능한 쪽이다.
김상수는 지난 9월 30일 대전 한화전에서 7회 타격을 하다 왼 손목 통증으로 바로 교체됐는데, 1일 정밀 검사 결과 골절로 판명났다.
삼성 구단에 따르면 김상수는 왼 손목 유구골이 골절됐다는 검사 결사를 받았다. 또 수술이 불가피하다.
류중일 삼성 감독은 "수술을 해야 한다는 보고를 받았다. 현재 상태라면 김상수는 포스트시즌이 힘들다고 봐야 한다"면서 "대신 조동찬에게 기대를 걸어본다. 현재 타격 훈련, 주루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조동찬은 무릎을 다쳐 1군에서 빠져 있었다. 조동찬이 1군으로 올라오면 김상수를 대신해 유격수 수비가 가능하다.
부산=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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