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가 MBC 새 월화극 '기황후'에 합류한다.
'기황후'에서 백진희는 원나라 최대 권신인 연철 대승상의 딸로 순제(지창욱)와 정략결혼을 하게 되는 '타나실리' 역을 맡았다.
극 중 타나실리는 뛰어난 미색을 지녔으나 시기와 질투가 대단한 여인으로, 순제를 진정으로 사랑하지는 않지만 순제가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사실에 참을 수 없는 수치심을 느낀다. 백진희는 순제의 사랑을 받는 기황후 역의 하지원과 대립각을 세우며 극을 이끌어가게 된다.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으로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간 백진희는 드라마 '전우치', 영화 '무서운 이야기2' 등의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감 있는 연기를 선보여 호평 받았다.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는 박서준과의 로맨스 연기로 인기몰이를 했다.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사랑 받아온 백진희가 '기황후'에서 선보일 새로운 연기 변신에 기대가 모아진다.
'기황후'는 대원제국의 지배자로 군림하는 고려 여인의 사랑과 투쟁을 다룬 50부 대작으로, '대조영', '자이언트', '샐러리맨 초한지' 등을 집필한 장영철, 정경순 작가의 신작이다. 앞서 하지원-주진모를 필두로 지창욱, 정웅인, 김서형, 이문식, 김영호, 진이한, 김정현, 권오중 등이 출연을 확정었다. '불의 여신 정이' 후속으로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
김지영 "♥윤수영과 매일 같이 샤워...한시도 떨어지고 싶지 않아" ('동상이몽2') -
황보라 母, 손주 지키려고 몸 던졌다..사고 후 정신 잃어 "뇌진탕 소견, 가슴 찢어져" -
'87세' 전원주, 휄체어 벗어나 다시 걸었다..."고관절 수술도 날 막지 못해" -
김장훈, '기내 흡연' 당시 심경 "경보기 소리 날까 궁금했다…제 정신 아냐" -
BTS, 5년 만에 컴백하자마자 '굿즈 품질' 논란…결국 "전량 환불" [공식] -
김지선, 입대한 子 '눈물 상자'에 무너졌다..."참으려 해도 눈물이 앞을 가려" -
'48세' 김사랑, 무보정 몸매 유지 비결 "싹 다 벗고 매일 몸무게 잰다" -
김장훈 "기내 흡연 당시 수면제 30알 복용...수갑 안 차고 벌금 깎아"
- 1.이럴수가! 이정후 전경기-전이닝 소화, SF의 엽기적인 스탯들...대학 감독 때 버릇 그대로?
- 2.[속보]충격! 삼성 대형악재,김성윤 끝내 "옆구리 3.5cm 손상, 3주 진단...그래도 희망은" 끝없는 부상 악령
- 3."불혹 앞두고 팔꿈치 골절이라니" 亞서 뛰는 맨유 출신 월클의 눈물, '시즌 5골 12도움' 미친 활약 중 불의의 부상
- 4.한국 21-6 제압, 우승 12일 만의 충격 경질...韓 안중에도 없던 일본 감독, 재계약 실패 이유 "日 코치가 훈련 다 시켰다"
- 5.'LG→한화→삼성' 최악 대진 6승2패 통과 → 이강철 KT 감독 "마지막에 정상에서 만납시다" [부산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