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가 중앙수비 듀오와 계약 연장을 노리고 있다.
3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레알 마드리드가 세르히오 라모스, 페페와 재계약을 논의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관심을 차단하기 위한 수순이다. 라모스는 가레스 베일의 이적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재계약으로 주급 인상을 원하고 있다. 올여름 내내 맨시티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던 페페도 재계약을 요구하고 있다.
플로렌티노 페레스 레알 마드리드 회장은 장기계약을 통해 가능한 오랫동안 이들을 레알 마드리드에 남기고 싶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을 노려온 첼시, 맨시티 등 EPL팀과 파리생제르맹에게는 좋지 않은 소식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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