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과 이원석의 백투백 홈런이 터졌다.
두산 홍성흔과 이원석은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양팀이 0-0으로 맞서던 2회초 선두타자와 두 번째 타자로 나서 각각 솔로홈런을 때려냈다.
홍성흔은 볼카운트 0B1S 상황서 상대선발 류제국의 공을 잡아당겨 좌월 솔로포를 만들어냈다. 시즌 15호 홈런. 이원석 역시 1B0S 상황서 류제국이 던진 한가운데 직구를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기는 타구를 만들었다. 이원석은 시즌 10호 홈런이다.
한편, 백투백 홈런 기록은 시즌 20호, 통산 736호다.
잠실=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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