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지연이 제19회 한국뮤지컬대상 시상식에서 여우신인상의 영광을 안았다.
7일 오후 5시 20분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제19회 한국뮤지컬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박지연은 '해를 품은 달' 안시하, '시카고' 이하늬, '브로드웨이 42번가' 정단영, '몬테크리스토' 정재은 등을 제치고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그는 "이렇게 큰 상 받아서 너무 감사드린다. 한편으로는 내가 주는 사랑은 부족하지 않았나 싶은 한 해였다. 제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께 미안하고 앞으로 더 많이 사랑하고 잘하겠다고 전하고 싶다. '레미제라블' 식구들 너무 보고싶다. 함께 기뻐하고 있을 거라 생각하고 영광을 돌린다. 스태프와 식구들께 감사드린다. 이제 시작이니까 오늘까지만 딱 기뻐하고 내일부터 '고스트' 연습 열심히 하겠다. 정말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레미제라블'은 빅토르 위고의 동명 소설을 뮤지컬화 한 작품으로, 박지연은 순수한 영혼을 가진 에포닌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 호평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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