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지에 몰렸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승리하면서 승부를 마지막 5차전으로 몰고갔다.
세인트루이스는 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PNC파크에서 벌어진 피츠버그 파이러츠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4차전에서 2대1로 승리했다.
이로써 세인트루이스는 1차전 승리했고 2,3차전 연패 이후 4차전 승리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마지막 5차전은 10일 오전 6시 세인트루이스 홈구장에서 벌어진다.
세인트루이스 선발 투수 와차의 호투가 빛났다. 그는 7⅓이닝 동안 1안타(1홈런) 2볼넷 9탈삼진, 1실점으로 잘 던졌다.
세인트루이스 맷 홀리데이는 0-0으로 팽팽하던 6회초 결승 투런 홈런을 쳤다.
와차의 호투에 꽁꽁 묶였던 피츠버그 타선은 8회말 알바레즈의 솔로 홈런 한방으로 1점을 추격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세인트루이스는 2-1로 앞선 9회말 로젠탈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승리를 지켰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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