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축구협회(JFA)가 유로2020 출전설을 일축했다고 일본 스포츠지 스포츠닛폰이 8일 전했다.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는 하루 전 '유럽축구연맹(UEFA)이 유로 대회 권위를 높이기 위해 타 대륙 팀들에게 참가 기회를 줄 것'이라며 2020년 대회에서 브라질과 일본 등이 초청 대상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하라 히로미 JFA 기술위원장은 일본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정치적으로 여러가지 흥정 속에 오간 이야기일 뿐, 아무것도 정해진 게 없다"고 잘라 말했다.
유로 대회는 2016년부터 기존 16개국에서 24개국으로 출전국이 늘어난다. 인디펜던트는 'UEFA가 국제축구연맹(FIFA)의 독주를 막기 위해 유로 대회를 월드컵의 대안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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