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친구2'의 예고편이 공개돼 화제다.
11일 지난 2001년 개봉해 전국 관객 800만 명 돌파한 영화 '친구'의 후속작인 영화 '친구2'의 예고편이 공개돼 많은 이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전편 '친구'에서 동수(장동건 분)이 죽기 전 준석 (유오성 분)에게 "니가 가라, 하와이"라는 대사로 흘러 나오며 포문을 열었다. 이후 "1733번 출소"라는 말과 함께 17년 후 라는 문구를 뒤로 준석이 출소하는 장면이 등장했다. 이어 준석의 오랜 감옥생활에 "형님 어디 외국 가서 바람이나 좀 쐬고 오시죠"라고 내뱉은 아우의 말에 준석은 "많이 컸네"라고 응수하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또 "너한테 부탁이있다. 이름이 성훈이다. 최성훈"이라는 한 여인의 말에 준석과 건달 성훈이 만나게 됐으며, 준석은 성훈을 향해 "니 내하고 같이 부 산 접수 할래?"라며 다시 한 번 부산을 접수하려는 움직임을 보여 이목을 끌었다.
특히 준석은 성훈을 향해 "기억도 없나? 친아버지는..."이라며 과거 친구였던 동수를 끄집어내는 말로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영화 '친구2'는 곽경택 감독이 다시 한 번 연출을 맡았으며, 동수의 죽음으로 비극적인 결말을 맞았던 전편에 이어17년 뒤 감옥에서 출소한 준석이 동수의 숨겨진 아들 성훈(김우빈 분)을 만나게 되면서 사건이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개봉은 오는 11월 예정.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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