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중원의 지휘자 다비드 실바(27)가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 이적에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12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미러'에 따르면, 실바는 스페인 무대 복귀에 관심이 없고, 영국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 1년여전 실바는 맨시티와 5년 연장 계약을 맺었다. 그런데 레알 마드리드는 꾸준하게 실바에 접근하고 있다. 팬들의 원성을 감수하고도 높은 부채때문에 아스널에 팔 수밖에 없었던 메수트 외질의 빈 자리를 메우기 위해 실바를 점찍었다.
하지만 실바는 단호했다. 그는 "나는 맨체스터에서 행복하다. 이런 루머는 매년 발생한다"고 밝혔다. 이어 "항상 소문은 있기 마련이다. 선수는 차분해져야 한다. 나는 연장 계약을 맺었기 때문에 맨시티에서 행복하다"고 전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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