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민 창직 프로젝트 tvN '크리에이티브 코리아'가 기존에 볼 수 없던 참신한 소재로 첫 회부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1일 첫 방송한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는 구직에 매달려 스펙 쌓기에 급급한 현실에서 나아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새로운 직업을 발굴, 일자리를 만드는 프로젝트로 소재뿐만 아니라 흥미로운 직업 제안과 개성만점의 도전자로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첫 회에서는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42팀 중 일부 도전자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100초 프리젠테이션 미션이 펼쳐졌다.
악동뮤지션 등 대중에게 음악을 전달할 기회가 드문 아마추어 뮤지션들이 메이저에 진출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는 아마추어 매니지먼트 '프로튜어먼트'를 비롯해 아웃도어 열풍에 맞춰 바비큐를 전문적으로 굽는 프로 선수 양성을 꿈꾸는 차영기 씨(49), 전국 백수 연대 대표로서 알바투어 기획자라는 새로운 직업을 제안한 주덕한 씨(45) 등 기상천외한 창직 아이디어가 쏟아져 보는 재미를 더했다.
또한 입담 좋기로 유명한 이영자, 김현욱의 찰떡궁합 진행 속에 청년위원회 위원장 남민우, 다음 소프트 부사장 송길영, 카카오톡 홍보이사 박용후, 제니휴먼리소스 대표 김소진, 고용정보원 박봉수 연구위원 등 크리에이티브 마스터 또한 날카로운 심사평으로 기대감과 신뢰도를 한층 높이는데 일조했다는 평가다. 앞으로 펼쳐질 커리어와 전문성으로 중무장한 5인의 본격적인 심사평도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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