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스 히딩크 감독이 한국-브라질전 현장을 찾았다.
히딩크 감독은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브라질과의 친선경기를 관전하기 위해 귀빈석에 모습을 드러냈다. 히딩크 감독은 안지 마하치칼라(러시아) 지휘 시절 연수 자격으로 팀에 합류했던 홍명보 A대표팀을 만나기 위해 방한한 것으로 알려졌다. 히딩크 감독은 이날 경기 전 양팀 선수들을 격려하면서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히딩크 감독은 지난 7월 안지 감독직에서 물러난 뒤 현재 야인 생활을 하고 있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부진을 거듭 중인 호주 대표팀 차기 사령탑 물망에 오르고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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