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 B클래스(4~6위) 팀 히로시마 카프의 반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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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리그 3위로 클라이맥스 시리즈에 진출한 히로시마 카프가 2위 한신 타이거즈에 2연승을 거두고 파이널 스테이지에 올랐다.
히로시마는 13일 한신의 안방인 효고현 니시노미야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클라이맥스 시리즈 퍼스트 스테이지(3전2선승제) 2차전에서 7대4로 승리했다. 12일 벌어진 1차전에서 8대1 완승을 거둔 히로시마는 16일부터 리그 우승팀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재팬시리즈 진출팀을 결정하는 파이널 스테이지를 시작한다. 히로시마는 2007년 센트럴리그에 클라이맥스 시리즈가 도입된 후 처음으로 이번에 가을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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