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열린 아시아필름마켓에서 한국 영화 4선이 해외 수출 호조를 보였다.
(주)화인컷에 따르면 김기덕 감독의 신작 '뫼비우스'는 '피에타'를 성공적으로 일본에 배급한 KING RECORDS사, 베네룩스 CONTACT FILM사, 포르투갈 FILMS4YOU사 등에 추가판매 됐다. 이로써 '뫼비우스'는 기판매됐던 독일 이탈리아 러시아 등을 비롯해 전세계 30여 개국에 판매되는 성과를 낳았다.
홍상수 감독 '우리 선희' 또한 프랑스 LES FILMS DU CAMELIA사, 이탈리아 MOVIES INSPIRED사에서 판권을 구매했다. 특히 MOVIE INSPIRED사는 '잘 알지도 못하면서',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등 홍상수 감독의 전작도 함께 구매해 관심을 끌었다. 또 노영석 감독의 '조난자들'과 '낮술'을 구매하기도 했다.
박훈정 감독 '신세계'는 홍콩 I-CABLE ENTERTAINMENT, 구소연방 MAYWIN FILMS, 호주 뉴질랜드 MADMAN ENTERTAINMENT, 태국 MATV 등에 추가판매됐다. 이로써 영화는 기판매됐던 프랑스 독일 일본 미국 등에 이어 전세계 100여 개국 이상 판매되는 쾌거를 거뒀다.
정근섭 감독 '몽타주' 역시 일본 NEW SELECT, 대만 ENCORE FILM,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HWA YEAMULTIMEDIA, 태국 MATV 등에 판매되는 등 아시아 전역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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