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가 선동열 감독과 한대화 수석코치 조합을 선보인다. 2005년부터 2009년까지 삼성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선 감독과 한 수석이 4년만에 다시 만났다.
KIA는 17일 개편된 코칭스태프를 발표했다. 한대화 2군 총괄코치가 1군 수석코치로 이동하고, 김용달 2군 타격코치가 새로 2군 총괄코치를 맡는 게 핵심이다.
선 감독은 삼성 사령탑을 맡은 2005시즌부터 한 수석과 함께 했다. 2009시즌 뒤 한 수석이 한화 감독으로 이동하면서 헤어졌으나, 올시즌 KIA가 한 수석을 2군 감독으로 영입하며 한 팀에서 다시 함께 하게 됐고 1년만에 1군에서 조우하게 됐다.
여기에 한혁수 전 SK 코치를 3군 수비코치로 영입했고, 박재용 전 경찰청 코치를 3군 타격코치로, 김 실 전 고양원더스 코치를 1군 수비코치로 영입했다.
한편, KIA는 오는 22일부터 일본 오키나와에서 40일간 마무리훈련에 들어간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KIA 코칭스태프 보직 현황
보직=1군=2군=3군
감독=선동열=-=-
수석=한대화=김용달(총괄)=-
투수=김정수, 이대진=신동수=홍우태
타격=이명수, 홍세완=(영입예정)=박재용
수비=백인호, 김 실=김태룡=한혁수
작전/주루=김종국=김창희=-
배터리=김지훈=정회열=-
체력=하나마스=김성현=-
전력분석=박종하=-=-
재활=-=-=곽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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