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세계랭킹 6위 로리 매킬로이(24·북아일랜드)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코오롱 제56회 한국오픈(총상금 10억원) 첫날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 매킬로이는 17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7208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Advertisement
이날 골프장엔 평일이고, 1라운드임에도 불구하고 수천명의 팬들이 매킬로이를 따라다녔다.
Advertisement
경기 중반까지는 좀처럼 제 컨디션을 찾지 못했다. 시차 적응이나 코스 파악이 덜 된 듯 샷의 정교함이 떨어졌다. 퍼트도 조금씩 홀컵을 빗나가며 버디를 잡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3번 홀(파4)에서 첫 보기를 범한 매킬로이는 곧바로 5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 까먹은 타수를 만회했다. 전반 라운드를 이븐파로 마친 매킬로이는 13번 홀(파3)에서 티샷이 해저드에 빠지는 바람에 더블보기를 기록, 한꺼번에 2타를 잃고 말았다.
Advertisement
경기 후 밝은 표정으로 인터뷰실에 들어온 매킬로이는 "13번 홀에서 티샷이 물에 들어가 더블보기를 하게 돼 아쉬웠다. 그래도 나머지 5개 홀에선 좋은 결과를 낸 것 같다"며 "코스가 어렵다고 느끼기는 했지만 2년 전과 많이 달라지지는 않은 것 같다"고 밝혔다.
지난주 최경주 CJ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강성훈(26)은 이글 1개에 버디 5개, 보기 4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오픈 네 번째 우승을 노리는 디펜딩 챔피언 김대섭(32)도 버디 4개에 더블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 공동 6위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최시원, SNS 의미심장 글 논란 커지자...SM "고소장 제출" 강경 대응 -
이요원, '박보검 닮은꼴' 셋째 아들 최초 공개..이민정♥이병헌과도 만남 -
유재석, 재개발 예정 단독주택 공개 "서울 노른자땅..기다리는 중" ('놀뭐') -
'송지은♥' 박위, 추락 사고 직후 모습 공개..."할 수 있는 게 없었다" -
갓세븐 제이비, 이채은과 열애설...커플템까지 '럽스타그램' 포착 -
'두 아이 아빠' 쿨 이재훈, ♥7세 연하와 비밀 결혼 고백 후 첫 공개...제주도 일상 -
카리나 손 만지작? 김도훈, 논란 커지자 직접 해명 "손댄 적 없다" -
유재석, 횡령 의혹에 내용증명도 받았다..."아직 소송 들어간 건 아냐" ('놀뭐')
스포츠 많이본뉴스
- 1."GOODBYE 올림픽" 선언한 최민정 향한 헌사..."노력해줘서 고맙다" 심석희, "잊지 못할 추억" 김길리, "더 해도 될 것 같아" 이소연, "많이 아쉬워" 노도희[밀라노 현장]
- 2."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대국민 사과 이후, '불량 태극기' 없었다...대한체육회 공식 항의에 IOC 즉각 수정 반영[밀라노 현장]
- 3.'헝가리 귀화 후 첫 올림픽' 김민석, "대한민국 너무 사랑했기에 밤낮 고민"→"스케이트가 내 인생의 전부였다"[밀라노 현장]
- 4."너는 이미 엄마 인생의 금메달이야" '엄마의 손편지' 품고 달린 최민정의 '라스트 댄스'→"후회는 없다"
- 5.[밀라노 현장]'빙속 맏언니' 박지우 매스스타트 결선 14위…女빙속 베이징 이어 노메달, 韓빙속 24년만의 노메달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