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살짜리 딸을 죽이고, 딸의 피를 먹은 '뱀파이어' 남성의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호주매체 뉴스닷컴에 따르면 파푸아뉴기니의 한 남성은 지난주 자신을 찾아온 아내와 세 살짜리 딸과 마주쳤다.
이어 이 남성은 딸을 낚아 채 근처 덤불로 도망쳤고 딸의 목을 깨문 뒤 흘러나오는 피를 빨아마셨다고 언론은 전했다.
당시 나무 위에서 이를 지켜본 두 소년이 마을 사람들에게 알리면서 그 남성은 잡혔다.
한편, 언론은 파푸아뉴기니에는 흑마술, 식육 등의 사건이 가끔씩 발생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도 최소 7명을 살해하고 인육을 먹은 수십명을 경찰이 체포한 바 있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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