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1차전 예매 전쟁이 시작됐다.
21일 오후 2시부터 한국 시리즈 예매가 G마켓을 통해 진행된다. 1차전 예매는 21일 오후 2시부터, 2차전 예매는 오후 3시부터 시작된다.
3, 4, 5차전 예매는 오는 22일 오후 2시, 3시, 4시 한 시간 간격으로 진행되며 6, 7차전 예매는 다음날인 23일 오후 2시와 3시에 진행된다.
한국시리즈 예매는 G마켓 티켓과 ARS, 스마트폰 G마켓, 티켓링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된다. 1인당 최대 4매까지 구매 가능하다.
한국시리즈 티켓은 현장 판매 없이 전량 예매로만 판매되며 단, 예매표 중 취소분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 현장 판매한다.
이에 따라 한국시리즈 예매를 성공하기 위한 노하우들이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게시되며 예매전쟁에 불을 지피고 있다.
한편 지난 20일 경기로 한국시리즈 행이 좌절된 LG 트윈스의 열혈팬인 SBS 이윤아 아나운서의 발언이 삼성과 두산 팬들에게 비난을 받고 있다.
이윤아 아나운서는 한국시리즈 행이 좌절되자 자신의 트위터에 "유광잠바를 입고 대구로 가겠다. 혼자라도 LG가 왔다고 외치겠다. LG팬들 대신 '무적 엘지'를 외치겠다. 한국시리즈를 지켜보겠다. 우리를 떨어뜨린 당신들이 폭죽을 터뜨릴 때까지 분석하겠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두산과 삼성의 팬들은 '한국시리즈가 열릴 때 유광잠바를 입고 LG를 외치겠다', '우리를 떨어뜨린 당신들'이라고 말한 이윤아 아나운서의 발언을 꼬집으며, 상대 팀 팬들을 존중하지 않은 이 아나운서의 글에 비난을 쏟아냈다.
이후 논란이 거세지자 이 아나운서는 문제의 글을 삭제한 뒤 해명 글을 올렸다. "한국시리즈를 3년 연속으로 관전했고 올해에도 폭죽이 터지는 순간까지 함께 하고 싶었다는 말이었다"면서 "야구장에 가기 무서워진다. 화난 분들의 댓글을 보니 심장이 철렁했다"고 심경을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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