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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포츠전문매체 CBS스포츠는 23일(한국시각) 샌프란시스코가 린스컴과 2년간 총액 3500만달러(약 370억원)에 재계약했다고 전했다. 신체검사만 통과하면, 린스컴은 이 조건에 샌프란시스코에 잔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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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200만달러(약 233억원)을 받았던 린스컴은 연봉이 소폭 하락했다. 하지만 최근의 부진을 생각하면, 이는 불가피한 부분. CBS 스포츠는 린스컴이 단기계약을 선호했고, 트레이드 거부권까지 갖게 됐다고 밝혔다. 린스컴은 지난 2년간 부진했지만, 다시 전성기 시절의 폼을 재현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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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스컴은 2010년 16승, 2011년 13승을 거두는 등 4년 연속 올스타에 선정되기도 했다. 단시간에 최고의 투수로 떠올랐지만, 이후 급격한 구위 저하를 겪으며 고전했다. 지난해 10승15패 평균자책점 5.18로 추락하더니 올시즌엔 10승14패 평균자책점 4.37을 기록했다. 통산 성적은 89승70패 평균자책점 3.4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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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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