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는 인생에 단 한번 찾아올지도 모르는 로또 1등 당첨의 꿈. 그런 행운을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하는 믿기 힘든 사례가 늘고 있어 화제다.
항구의 도시 부산에서 로또 역사상 가장 드라마틱한 일이 벌어졌다.
자신이 복권정보 업체로부터 받은 로또 추천번호를 지인들에게 나눠주고, 그들도 또한 1등에 당첨됐다.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이 기막힌 사연이 로또 544회 추첨에서 실제로 일어났다.
부산에 사는 박성현(가명) 씨와 그의 친구들이 이번 사건의 중심에 있었다. 평소 로또복권 전문업체에서 추천 받은 로또번호로 복권를 구입하던 박 씨는, 심상치 않은 꿈을 꾸고 장난 삼아 아주 가까운 지인 2명에게 자신이 받은 로또 1등 추천번호를 문자로 전달했던 것. 그 주에 그들 모두 544회 차 로또 1등 당첨자(10억4천만원)로 탄생했다.
기적과 같은 이 사건은 이른바 '부산 로또 대박 사건'으로 로또 역사에 기록됐다. 1등 당첨 후 박 씨는 부산지역 모 호텔에서 해당업체와 당첨 축하 인터뷰를 가졌으며, MBC '컬투의 베란다쇼'에서도 박
씨의 사연을 다루며 화제가 됐다.
로또번호 공유로 당첨의 행운을 나누는 사례가 늘고 있다. 해당 업체의 관계자는, "부산 로또 대박사건이 일어난 후, 주변 사람들과 복을 나누려고 로또 1등 추천번호를 공유하는 회원이 많아졌다. 얼마 전인 567회 로또 추첨에서는 30대 남성 회원 한 명이 우리가 제공한 로또 추천번호를 직장동료와 공유하며 로또 2등에 당첨되기도 했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업체는 현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무료회원 체험신청 만으로도, 실제 로또 당첨자들이 제공 받았던 로또 예상번호를 2조합씩 받아볼 수 있다. 또한 매 주 토요일에는 로또 추첨결과와 당첨여부를 핸드폰 메시지로 보내준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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