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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외질-지루와 훈련 포착 '단짝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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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일 만에 경기 그라운드를 밟은 박주영(아스널)이 메수트 외질, 올리비에 지루 등 에이스들과 공을 주고 받는 훈련 영상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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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은 30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에미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첼시 간의 2013~2014시즌 캐피털원컵(리그컵) 4라운드(16강) 후반 36분 애런 램지 대신 교체 출전했다.

지난해 3월7일 AC밀란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 이후 처음 아스널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 감격스런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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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그는 경기 전 그라운드에서 외질, 지루와 삼각형을 이뤄 패스를 주고 받으며 당당히 1군 선수임을 증명했다.

현장을 찾은 팬 'TheLondongirl78'(유튜브 계정)은 박주영의 모습을 촬영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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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초짜리 짧은 영상이지만 박주영은 밝은 표정으로 지루, 외질과 농담을 주고 받으며 드리블 폼을 교정해주는 등 팀에 적응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결장 기간이 길어지면서 팀원들로부터 소외되지 않았을까하는 우려도 불식시킨다.
 
박주영의 팬들은 이대로 이 3명이 리그에서 선발로 호흡을 맞추는 기분 좋은 상상을 하기도 했다.

이날 박주영의 출전은 10분 남짓이었다. 팀도 0대2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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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르센 벵거 감독의 구상에서 완전히 배제되지 않았음을 증명하며 한국 팬들에게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선사했다.

자신에게도 브라질 월드컵을 위한 대표팀 승선 가능성을 높이는 의미있는 출전이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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