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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부족이었다. 신 감독은 V-리그 최고의 명장이다. 신 감독은 지난 시즌까지 6연패를 포함해 삼성화재의 V-리그 통산 7번 우승을 이끌었다. 삼성화재 선수들 역시 러시앤캐시 선수들에 비해 한 발 앞서있었다. 박철우와 유광우 이선규 등은 V-리그 최고 선수들이다. 여기에 신 감독 특유의 혹독한 훈련으로 조직력을 가다듬었다. 러시앤캐시 선수들은 젊었지만 아직 경험이 부족했다. 여기에 실질적으로 발을 맞출 시간도 거의 없었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주전 세터 이민규와 레프트 강영준, 송희채가 부상으로 나설 수 없었다 .삼성화재는 러시앤캐시를 3대0(25-21, 25-11, 25-21)으로 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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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을 전해들은 신 감독도 웃었다. 신 감독은 "오늘 이겼는데 청을 거절할 수 없다"면서 "안 그래도 저녁에 할 일이 없었는데 소주 한잔 하겠다. 선수 트레이드라도 잘하려면 김 감독한테 잘 보여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도 "김 감독의 통이 크다는 것을 느꼈다. 보통이라면 이민규를 뛰게 했을 텐데 그러지 않았다.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를 할 줄 아는 감독이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신 감독은 "제자들이 V-리그에 많아지니까 이겨도 기분이 좋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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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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