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메세나협회(회장 박용현)가 11월 8일(금)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13 한국메세나대회'를 열었다. 심포지엄(2시)과 제14회 메세나대상 시싱삭(5시)으로 진행된 대회는 전국경제인연합회와 문화체육관광부, 삼성전자, 두산, 노루, LG, 홈플러스가 후원했다.
2013 메세나 심포지엄에서는 동덕여대 경제학과 최병서 교수와 안동신세계연합클리닉 박경철 원장이 '창조적 미치광이들이 대한민국을 리딩한다'와 '영감과 예술, 그리고 메세나'를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최병서 교수는 "모난 돌은 정 맞지 않고, 더 특별하게 사용되어야 한다""모두가 평균을 위해 달리는 지금의 현실에서 탈피해 우리 젊은이들이 세상을 더 크게 키울 수 있도록 다양성을 키워줄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경철 원장은 "작은 반딧불 같이 시작된 기업의 문화예술 지원이 우리나라의 예술 인재를 키워나가는 순수한 다리가 되고 있다"는 메세나의 비전 제시와 함께 "'보통'이라는 틀 속에 자기 자신을 가두는 어리석음을 깨고 나오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14회 메세나대상 시상식은 전남 여수 앞바다에 남해안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랜드마크 '예울마루'를 건립·운영해온 GS칼텍스재단이 '대상(대통령 표창)'을 수상했고, 소외장르인 국악과 조각 분야 지원에 집중해온 크라운-해태제과가 '문화공헌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문화경영상(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상)'은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을 문화예술이 함께하는 유·스퀘어 문화관으로 재탄생시킨 금호터미널이, '창의상(한국메세나협회 회장상)'은 '샘표 갤러리 프로젝트'를 통해 샘표의 발효전문 R&D센터 '우리발효연구중심'을 창의성이 발현되는 예술 문화 공간으로 준공한 샘표식품이 받았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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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서 교수는 "모난 돌은 정 맞지 않고, 더 특별하게 사용되어야 한다""모두가 평균을 위해 달리는 지금의 현실에서 탈피해 우리 젊은이들이 세상을 더 크게 키울 수 있도록 다양성을 키워줄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경철 원장은 "작은 반딧불 같이 시작된 기업의 문화예술 지원이 우리나라의 예술 인재를 키워나가는 순수한 다리가 되고 있다"는 메세나의 비전 제시와 함께 "'보통'이라는 틀 속에 자기 자신을 가두는 어리석음을 깨고 나오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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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경영상(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상)'은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을 문화예술이 함께하는 유·스퀘어 문화관으로 재탄생시킨 금호터미널이, '창의상(한국메세나협회 회장상)'은 '샘표 갤러리 프로젝트'를 통해 샘표의 발효전문 R&D센터 '우리발효연구중심'을 창의성이 발현되는 예술 문화 공간으로 준공한 샘표식품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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