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대표팀에 비상이 걸렸다.
11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스티븐 제라드와 다니엘 스터리지(이상 리버풀)이 칠레-독일과의 친선경기 2연전 출전이 불투명하다고 전했다. 제라드는 엉덩이, 스터리지는 발쪽이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브렌단 로저스 감독은 두 선수에 대한 체크가 필요하다고 했다. 그는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스터리지는 발을 다쳤다. 메디컬팀과 함께 봐야 한다. 제라드는 엉덩이쪽에 통증이 있다"고 설명했다. 제라드는 일단 칠레전까지는 몸상태를 끌어올릴 수 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맨유의 미드필더 마이클 캐릭 역시 몸상태가 좋지 않은 상태다. 그는 아킬레스 부상으로 3경기를 결장한 후 아스널전에 모습을 드러냈다. 90분을 소화했지만, 여전히 100%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캐릭은 "아스널전을 소화했지만, 몸상태가 아주 좋지는 않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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