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를 고소한 A양의 어머니가 청와대에 탄원서를 제출한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10일 A 양의 어머니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피해자는 정신적 피해로 정상적인 생활도 못하고 있는데, 차노아는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다는 게 이해가 안 간다"며 "검찰이 2~3주가 넘도록 차노아를 불구속 수사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며 "청와대에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또 A양의 어머니는 "차승원 차노아 부자가 내 딸과 우리 가족에게 직접 사과하고 반성하길 바란다"고 요구했다.
이어 A양의 어머니는 "사건 직후 딸의 몸무게가 14kg이나 빠졌다. 신경외과 의사 소견으로 추후 6개월 정도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하더라"고 설명하며 진단서를 함께 공개했다.
마지막으로 "차승원이 A양 측에 두 번의 연락을 했다. 그러나 합의 의사를 보이지 않자 이후 연락을 하지 않았으며 대질 심문 때도 나타나질 않았다"며 "차승원은 전 국민에게 사과하면서 왜 정작 피해자인 A에게는 아무 말도 안 하느냐. 용서 할 수 없다"고 울분을 토했다.
한편 차노아의 K양 성폭행 사건은 지난 10월 29일 검찰에 송치된 상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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