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힐튼 서울 알파인 델리는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11월부터 12월 31일까지 칠면조 요리를 판매한다.
칠면조 요리는 정성이 필수다. 우선 칠면조 요리의 성패를 가르는 양념은 소금, 설탕, 레몬, 파슬리 등의 주재료를 물과 섞어 준비한다. 해동된 6~9kg 무게의 칠면조를 혼합 양념에 10시간 정도 푹 절인 후 섭씨 170도 오븐에서 표면이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굽는다. 오븐에서 꺼낸 칠면조를 쿠킹 호일로 싸서 상온에서 3시간 정도 더 익히면 구운 칠면조 요리가 완성된다. 칠면조 외에도 으깬 감자, 크랜베리 소스, 지블렛 소스, 꼬마 양배추 등의 메뉴와 다진 소시지, 사과, 밤, 허브 등을 천에 넣고 비틀어 소시지 모양으로 속을 꽉 채운 전통 스터핑 디시가 함께 마련된다. 모든 메뉴는 테이크 아웃이 쉽도록 개별 포장이 가능하다. 6~8인분의 작은 칠면조 가격은 19만 원, 8~10인분의 큰 칠면조는 24만 원(세금 포함)이다. 오랜 시간이 걸려 만들어지는 칠면조 요리 특성상 2일 전 예약이 필수다. 알파인 델리(02-2287-8989)
김형우 여행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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