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커쇼는 MLB.com과의 인터뷰에서 "사이영상을 받는다는 것은 멋진 일이다. 내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설명조차 하기 어렵다"면서 "무엇보다 이 상은 팀을 위한 상이라 생각한다. 나를 위해 일을 해준 동료들이 많다. (포수)A.J 엘리스, 릭 하이컷 코치, 돈 매팅리 감독이 없었다면 경기를 풀어가기 어려웠을 것이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Advertisement
커쇼는 올시즌 33경기에서 236이닝을 던지며 16승9패, 평균자책점 1.83, 탈삼진 232개를 기록했다. 내셔널리그 탈삼진과 평균자책점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평균자책점은 지난 2000년 보스턴 레드삭스의 페드로 마르티네스(1.74) 이후 가장 좋은 기록이다.
Advertisement
텍사스주 댈러스 출신인 커쇼는 지난 2006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7순위로 다저스의 지명을 받았다. 입단 때부터 특급 투수로 각광을 받은 커쇼는 2008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5승을 올렸고, 2009년 풀타임 선발로 뛰며 8승에 평균자책점 2.79를 기록,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2010년 13승, 평균자책점 2.91을 기록하며 에이스급 투수로 올라선 커쇼는 2011년 21승, 평균자책점 2.28, 탈삼진 248개로 3개 부문 타이틀을 휩쓸며 생애 첫 사이영상을 수상했다. 지난해에는 14승, 평균자책점 2.53으로 잘 던졌지만, 뉴욕 메츠의 R.A 디키에 밀려 사이영상 투표 2위에 그쳤다.
Advertisement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최시원, SNS 의미심장 글 논란 커지자...SM "고소장 제출" 강경 대응 -
'송지은♥' 박위, 추락 사고 직후 모습 공개..."할 수 있는 게 없었다" -
갓세븐 제이비, 이채은과 열애설...커플템까지 '럽스타그램' 포착 -
'두 아이 아빠' 쿨 이재훈, ♥7세 연하와 비밀 결혼 고백 후 첫 공개...제주도 일상 -
유재석, 재개발 예정 단독주택 공개 "서울 노른자땅..기다리는 중" ('놀뭐') -
박서진 "아버지 두 분 계신다" 깜짝 고백..알고보니 '성형 1억' 들인 '얼굴의 父' ('불후') -
'싱글맘' 22기 순자, 子 위해 결단...전남편에 양육비 인상 부탁까지 "심각해" -
한국콘텐츠진흥원, 236억원 투입되는 '2026년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참가사 3월 3일까지 모집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대국민 사과 이후, '불량 태극기' 없었다...대한체육회 공식 항의에 IOC 즉각 수정 반영[밀라노 현장]
- 2."GOODBYE 올림픽" 선언한 최민정 향한 헌사..."노력해줘서 고맙다" 심석희, "잊지 못할 추억" 김길리, "더 해도 될 것 같아" 이소연, "많이 아쉬워" 노도희[밀라노 현장]
- 3.'SON 대박' 적중했던 美전설 "손흥민, 메시 제치고 2026시즌 MLS 최우수선수"…첫 득점왕 예측도
- 4."아직 감동 남아있다" 또 극장 홈런이라니, 사령탑 활짝…역시 류현진 "계산 서는 투구" [오키나와 현장]
- 5."폐회식 보고 싶어"→"피자, 파스타도 먹자!" 마지막 날 웃겠다는 다짐, 지켜낸 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밀라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