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가 최우수선수(MVP) 투표에서 12위에 올랐다.
추신수는 15일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의 내셔널리그(MVP) 투표에서 총 23점을 얻어 12위에 올랐다. 클리블랜드에서 뛰던 2010년 아메리칸리그 MVP 투표에서 9점으로 14위에 올랐던 추신수는 3년만에 더 좋은 순위에 올랐다.
미국야구기자협회에선 1위부터 10위까지 14점, 9점, 8점, 7점, 6점, 5점, 4점, 3점, 2점, 1점을 주는 식으로 MVP를 선정한다. 올시즌 타율 2할8푼5리에 21홈런 54타점 20도루를 기록하며 정상급 리드오프로 떠오른 추신수는 6,7,8위표 1장씩, 9위표 4장, 10위표 3장을 얻었다.
내셔널리그 MVP는 앤드류 매커친(피츠버그)의 몫이었다. 올시즌 타율 3할1푼7리 21홈런 84타점 27도루를 기록했다. 총 30표 중 1위표 28장을 얻는 등 409점으로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다. 2위는 242점의 폴 골드슈미트(애리조나), 3위는 219점을 얻은 야디어 몰리나(세인틀루이스)였다.
매커친은 피츠버그를 21년만에 포스트시즌으로 이끌었다. 그 공을 인정받아 1992년 배리 본즈 이후 21년만에 피츠버그 소속 선수로 MVP를 차지한 선수가 됐다.
아메리칸리그 MVP는 디트로이트의 미겔 카브레라가 차지했다. 2년 연속 아메리칸리그 MVP는 1993~1994년 프랭크 토마스 이후 19년만에 나왔다. 카브레라는 올시즌 타율 3할4푼8리 44홈런 137타점을 기록했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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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야구기자협회에선 1위부터 10위까지 14점, 9점, 8점, 7점, 6점, 5점, 4점, 3점, 2점, 1점을 주는 식으로 MVP를 선정한다. 올시즌 타율 2할8푼5리에 21홈런 54타점 20도루를 기록하며 정상급 리드오프로 떠오른 추신수는 6,7,8위표 1장씩, 9위표 4장, 10위표 3장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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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커친은 피츠버그를 21년만에 포스트시즌으로 이끌었다. 그 공을 인정받아 1992년 배리 본즈 이후 21년만에 피츠버그 소속 선수로 MVP를 차지한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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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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