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에서 느꼈던 자연의 아름다움을 앵글에 담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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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양성에 힘을 쏟아오던 그는 7년 전 사진의 매력에 푹 빠졌다. 어느 순간부터 한 손엔 골프채, 다른 한 손엔 카메라를 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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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엔 처음으로 작품을 세상에 선보였다. 경기도 남양주의 파크갤러리에서 '지락무락'이라는 주제로 이틀 동안 사진전을 개최했다. 최근 두 번째 사진전을 열었다. 총지배인으로 근무하고 있는 강원도 홍천의 비발디파크 골프장의 클럽하우스에 25개의 작품을 전시했다. 8일부터 전시된 사진은 내년 4월까지 골퍼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사진전의 주제는 '춤추는 나무'다. 골프장에 서 있는 수많은 나무와 자연을 렌즈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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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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