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짝'에서 블라인드 첫 만남이 등장해 눈길을 끌 전망이다.
20일 방송하는 '짝'에서는 애정촌에 모인 남녀들이 특별한 첫 만남을 갖는다. 해 질 무렵 '짝'에 네 명의 여자들은 블라인드 뒤에 서 있고, 남자들은 여자의 실루엣과 목소리만으로 여자들과 로맨틱한 첫 만남을 갖는 것. 남자 2호는 "블라인드를 찢어 보고 싶었다"며 블라인드 뒤에 감춰진 여자에 대한 강한 궁금증을 나타내기도 했다.
"마음에 드는 여자가 없어 애정촌에서 퇴소하고 싶다"던 남자 3호는 입소 6일 만에 한 여자에게 마음을 빼앗긴다. 여자들을 보고 먼 산만 바라보던 남자 3호가 자신에게 과분한 여자를 만나게 됐다고 고백한 것. 또 가수 이적을 닮은 남자 1호는 보컬강사 여자 2호에게 강한 호감을 느끼지만 함께 여자 2호에게 마음을 둔 남자 3호는 이들이 있을 때마다 방해 공작을 펼쳐 눈길을 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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