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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카디프 구했다' 英언론 홈피 메인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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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캡쳐=영국 스카이스포츠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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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24·카디프시티)의 맨유전 데뷔골은 영국 현지 언론에게도 화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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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스포츠전문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5일(한국시각) 영국 웨일즈의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디프-맨유 간의 2013~2014시즌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소식을 전하며 김보경이 후반 막판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린 뒤 그라운드를 질주하는 모습을 맨 앞에 내걸었다. 김보경의 득점은 카디프를 열광시킨 반면, 낙승을 기대했던 맨유에겐 충격이었다. 스카이스포츠는 '교체투입된 김보경이 추가시간에 터뜨린 헤딩골로 카디프가 맨유와 2대2로 비겼다'고 소개했다.

이날 무승부로 카디프는 승점 13으로 리그 15위가 됐다. 맨유는 다 잡았던 승리를 놓치며 승점 21로 6위에 머물렀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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