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그룹A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는 것이 김 감독에게 더 큰 스트레스로 작용하는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팀의 미래를 바라보는 김 감독만의 셈법은 또 달랐다. 김 감독은 먼저 지난해 그룹B의 경험을 얘기했다. "시즌 막판까지 무패행진을 벌이면서 팀이 상승세를 탔다. 갈수록 팀이 더 단단해지고 선수들의 자신감이 커진 것은 수확이다. 또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키울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올시즌 무승의 부진에도 그룹A에서 뛰는 '경험'이 더 큰 자산이 될 것이라 확신했다. "그룹A에서 팀의 문제점을 진단할 수 있었다. 골 결정력과 수비 조직력 불안이 눈에 띈다. 그룹B에서는 느끼지 못할 수 있었던 팀의 약점들이다. 그룹A에서는 강팀들을 상대하는 것만으로도 젊은 선수들에게는 큰 경험이 될 것이다. 내년 시즌을 준비하는데 있어 선수 개인이나 팀 적으로 아주 중요한 경험이 될 것이다."
Advertisement
김 감독의 마지막 셈법은 '유종의 미'다. 12월 1일 안방에서 열리는 수원과의 시즌 최종전이 무승의 고리를 끊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김 감독은 "선수들에게 승리를 거두고 시즌을 마치자고 얘기했다. 내년 시즌을 위해서라도 이기고 시즌을 마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최시원, SNS 의미심장 글 논란 커지자...SM "고소장 제출" 강경 대응 -
‘배용준♥’ 반한 수진 첫사랑 비주얼에 미주도 긴장 “내 원샷 잡지마” -
유재석, 재개발 예정 단독주택 공개 "서울 노른자땅..기다리는 중" ('놀뭐') -
'송지은♥' 박위, 추락 사고 직후 모습 공개..."할 수 있는 게 없었다" -
갓세븐 제이비, 이채은과 열애설...커플템까지 '럽스타그램' 포착 -
박나래·'주사이모' 경찰 동시 소환…갑질은 '부인'·약물은 '침묵' -
이요원, '박보검 닮은꼴' 셋째 아들 최초 공개..이민정♥이병헌과도 만남 -
'두 아이 아빠' 쿨 이재훈, ♥7세 연하와 비밀 결혼 고백 후 첫 공개...제주도 일상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한국 선수 끔찍한 사고" 외신도 대충격! 사상 첫 결선행, 연습 레이스 도중 불의의 추락…비장의 무기 시도하다 부상, 결국 기권
- 2."GOODBYE 올림픽" 선언한 최민정 향한 헌사..."노력해줘서 고맙다" 심석희, "잊지 못할 추억" 김길리, "더 해도 될 것 같아" 이소연, "많이 아쉬워" 노도희[밀라노 현장]
- 3.엥 삼우주? '정우주(삼성) 강백호(KT)' 한화한테 왜 이러나. 도대체 무슨 일 → "14억4850만원 가까이 받을 수 있어"
- 4."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대국민 사과 이후, '불량 태극기' 없었다...대한체육회 공식 항의에 IOC 즉각 수정 반영[밀라노 현장]
- 5."너는 이미 엄마 인생의 금메달이야" '엄마의 손편지' 품고 달린 최민정의 '라스트 댄스'→"후회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