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는 15년간의 서비스 기간만큼 숱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우선 '리니지'는 1998년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그해 열린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온라인게임 가운데 첫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후 온라인게임은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 단골 멤버가 됐다.
'리니지'의 대표적인 성과 가운데 하나는 지난 3분기 누적 매출 2조원을 돌파한 일이다. '리니지'는 요즘도 한해 2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엔씨소프트의 최고 효자 게임이다. 이는 다른 문화 콘텐츠의 매출액과 비교하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다.
역대로 국내에서 개봉해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아바타', '괴물', '도둑들', '7번방의 선물' 등 9편의 매출액을 모두 합쳐도 7790억에 불과하다. 또 헐리우드 영화 시리즈 가운데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한 '미션 임파서블'은 4편까지 모두 합쳐서 21억달러(약 2조2220억원)을 벌여들였다. 역시 4편까지 나온 '인디아나 존스'는 19억8300만달러(약 2조1000억원)로 그 뒤를 잇는다. 헐리우드 영화 총매출에 버금가는 기록이라 할 수 있다.
또 2012년 '격돌의 바람' 업데이트 이후 신규 가입 및 휴면 복귀 계정수가 49만개에 이른다. 지난해 한국의 출생인구인 49만명과 똑같다. '리니지'는 국내 MMORPG 가운데 가장 많은 50개의 서버를 운영하고 있다. 국내 MMORPG 평균 서버수가 17개라는 것을 감안하면 이 역시 3배 수준이다. '리니지'의 최대 동시 접속자수는 22만명에 달한다. 올해 열린 광주비엔날레에서 59일간 입장 관객수와 똑같은 수치이다.
이밖에 15년간 '리니지'에서 생성된 누적 캐릭터수는 4980만개에 이른다. 한국의 인구수와 거의 버금가는 엄청난 수치가 아닐 수 없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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