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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감독도 가장 확실한 선수인 만큼, 2이닝 정도를 맡기겠단 생각이었다. 최근까지도 배팅볼을 던져와 투구 감각엔 큰 문제가 없었다. 2009년 9월 23일 대전 LG전 이후 4년만에 선발등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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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일본 대표팀 감독인 고쿠보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 세웠지만, 야마자키에게 던진 초구가 가운데로 몰리면서 좌측 담장을 넘는 솔로홈런을 맞았다. 1회에만 홈런 2방으로 2실점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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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코치는 2이닝 3안타 2홈런 2실점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3회부터는 같은 팀의 정민철 코치가 마운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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