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삼성생명이 토종의 힘을 앞세워 2연패 사슬을 끊었다. 시즌 2승(5패).
삼성생명은 1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우리은행 2013~2014시즌 여자농구 2라운드에서 우승후보 신한은행을 65대59로 꺾었다.
삼성생명은 1쿼터에만 10점을 앞서며 기선을 제압했다. 포워드 배혜윤이 7득점, 김한별과 홍보람이 5점씩을 보탰다. 신한은행은 경기당 평균 20득점 이상을 올리는 외국인 선수 스트릭렌이 꽁꽁 묶였다.
하지만 신한은행의 공격이 살아나면서 점수차는 시간이 갈수록 좁혀졌다. 전반전까지 삼성생명이 7점차로 앞섰다. 3쿼터를 마쳤을 때는 삼성생명이 5점 리드했다.
외국인 선수 1명(니키)으로 버틴 삼성생명은 토종 선수들이 힘을 냈다. 최고참 캡틴 이미선이 8득점13어시스트로 동료들의 득점을 잘 살렸다. 배혜윤은 20득점, 김한별은 19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삼성생명은 부상으로 퇴출한 외국인 선수 애슐리 대체로 홀트를 데려왔지만 아직 시차 적응 등에 문제가 있어 투입하지 않았다.
신한은행은 스트릭렌이 4쿼터 9득점을 몰아치며 뒷심을 보였다. 하지만 결정적인 골밑 찬스를 놓치면서 역전시키는 못했다. 곽주영도 14득점을 보탰다. 조은주가 무득점으로 부진해 아쉬움을 남겼다.
용인=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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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은 1쿼터에만 10점을 앞서며 기선을 제압했다. 포워드 배혜윤이 7득점, 김한별과 홍보람이 5점씩을 보탰다. 신한은행은 경기당 평균 20득점 이상을 올리는 외국인 선수 스트릭렌이 꽁꽁 묶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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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선수 1명(니키)으로 버틴 삼성생명은 토종 선수들이 힘을 냈다. 최고참 캡틴 이미선이 8득점13어시스트로 동료들의 득점을 잘 살렸다. 배혜윤은 20득점, 김한별은 19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삼성생명은 부상으로 퇴출한 외국인 선수 애슐리 대체로 홀트를 데려왔지만 아직 시차 적응 등에 문제가 있어 투입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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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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