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이 지바 롯데 시절 1루수 주전 경쟁을 했던 후쿠우라 가즈야(37)가 5일 5000만엔에 내년 시즌 연봉계약을 했다. 올해보다 4000만엔이 삭감된 금액이다.
후쿠우라는 올 시즌 78경기에 출전해 홈런없이 타율 2할2푼9리(140타수 32안타), 17타점을 기록했다.
후쿠우라는 지바현 출신으로 지바 롯데에서만 20년을 뛴 프랜차이즈 스타. 2001년 퍼시픽리그 수위타자에 올랐던 후쿠우라는 2003년과 2005년, 2007년에는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는 등 지바 롯데를 대표하는 간판타자였다.
올해 출전 경기수가 감소한 가운데, 대타로 나서 좋은 활약을 했다. 올시즌 기록한 32안타는 1997년 1군 주전선수가 될 후 최저 기록이다. 통산 2000안타에 161개를 남겨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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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우라는 지바현 출신으로 지바 롯데에서만 20년을 뛴 프랜차이즈 스타. 2001년 퍼시픽리그 수위타자에 올랐던 후쿠우라는 2003년과 2005년, 2007년에는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는 등 지바 롯데를 대표하는 간판타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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