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가 이번 시즌 가장 잘 됐다."
김동광 삼성 썬더스 감독은 아주 표정이 밝았다. 그는 이번 시즌 21경기 중 가장 경기 내용이 좋았다고 말했다. 삼성은 6일 오리온스를 87대65로 제압했다. 2연승.
김동광 감독은 "간만에 굉장히 잘 된 경기다. 공수 모두 매끄러웠다. 속공 찬스를 거의 득점으로 연결했다. 고무적인 건 속공할 때 잘 됐다"고 말했다.
김동광 감독은 가드 김승현의 플레이에 대해 "몸이 아직 덜 돼서 숨을 때가 있다. 김승현이 나가면서 경기가 매끄럽게 풀렸다. 어시스트 하나로 분위가 풀린다. 수비에서도 많은 실점을 하지 않았다. 조금씩 시간을 늘리면 잘 될 거다. 선수간 트러블이 있어 마지막에 벤치에 앉혔다"고 말했다. 잠실실내체=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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