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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야구재단 양준혁 이사장이 내년 이어질 새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양 이사장은 7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3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지난해 이어 두 번째 대회. 양 이사장은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 가능한 축제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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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3년의 시간이 흘렀다. 당시 초등학교 3, 4, 5학년 팀을 만들었는데 그 친구들 중 가장 나이 많은 친구들이 벌써 중학교 2학년이 됐다. 양 이사장은 "처음 만났을 때와 확실히 달라졌다. 아이들이 많이 밝아졌고, 자신감도 생긴 것 같다"며 뿌듯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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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이사장은 "아직까지 주변의 손길이 필요한 친구들이다. 그래서 청소년 야구단을 창단해 그 친구들을 더 돌볼 생각을 갖고있다"며 "그 친구들이 어떤 길로 진출할지는 모르겠지만 사회에 나갈 때까지 야구를 통해 후원을 아끼지 않을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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