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가 수비 보강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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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조제 무리뉴 첼시 감독이 1월이적시장에서 생테티엔의 수비수 커트 주마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몸값은 1000만파운드다. 19세의 주마는 어린 나이답지 않은 탁월한 수비력으로 명문클럽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벌써 프랑스리그를 50경기 이상 경험했다. 주마는 거친 태클로 종종 비판을 받고 있지만, 무리뉴 감독은 주마가 앞으로 첼시의 수비진을 이끌 유망주로 보고 있다.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명단에 포함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첼시는 존 테리가 정점에서 내려온 모습이며, 다비드 루이스와 개리 케이힐은 무리뉴 감독의 마음을 완전히 뺏지 못했다. 문제는 경쟁이다. 수비 보강을 원하는 맨시티 역시 주마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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