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의 2014시즌 총상금이 역대 최고액을 돌파할 예정이다. 일본 현지 언론들은 내년 JLPGA 투어는 올해보다 1개가 늘어난 37개 대회가 열린다며 총상금이 32억5000만 엔(약 333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11일 보도했다. 이는 올해보다 9000만 엔 증가한 것이다. 내년에 처음 열리는 센추리 21 레이디스 대회는 7월 25∼27일 시즈오카현 이주오히토 골프장에서 진행된다. JLPGA 투어 2014시즌은 3월 7일 시작하는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대회로 막을 연다. 2013시즌은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에서 모리타 리카코가 요코미네 사쿠라를 제치고 상금왕을 확정 짓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한국 선수들은 이보미와 안선주, 이나리가 각각 2승을 거두고 전미정, 강수연, 나다예, 김 영, 김나리가 1승씩을 보태는 등 2013시즌 36개 대회에서 11승을 합작했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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