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이는 살아있는 교재."
하라 다쓰노리 요미우리 자이언츠 감독이 스프링캠프 기간에 마쓰이 히데키에게 시범 프리배팅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올 해를 마지막으로 현역에서 은퇴한 마쓰이는 내년 봄 요미우리의 미야자키 스프링캠프에 임시 코치로 참가할 예정이다. 요미우리 시절 4번 타자로 일본 프로야구를 대표했던 마쓰이의 프리배팅이 선수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하라 감독은 선수들이 마쓰이의 타격을 보면서 많은 것을 배울 것이라고 했다.
마쓰이가 마지막으로 요미우리의 미야자키 스프링캠프인 선마린 스타디움에서 프리배팅은 한 것은 2002년. 마쓰이는 2002년 시즌이 끝나고 뉴욕 양키스에 입단했다.
일본 프로야구 시절 괴력 수준의 장타력으로 '고질라'라 불렸던 마쓰이는 이미 레전드 반열에 올라 있다. 미국과 일본에서 통산 507홈런을 기록했다. 벌써부터 하라 감독 이후 차기 사령탑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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