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을 당한 KCC 신인 김민구가 올스타전에 정장을 입고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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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2014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22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경기 전 양팀의 올스타 선수들이 화려하게 소개되며 축제의 막이 올랐다.
눈길을 끈 건 매직팀 베스트5에 선정된 김민구. 김민구는 선수 등장 때 말쑥한 정장 차림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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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이 있었다. 김민구는 지난 14일 SK와의 경기에서 애런 헤인즈에게 가격을 당하며 부상을 당했다. 명치 가격으로 인해 발생했던 호흡곤란 증상은 많이 호전됐지만 그 때 넘어지며 당한 발목 부상의 후유증이 너무 컸다. 결국, 본 경기 뿐 아니라 3점슛 컨테스트, 루키팀 대 대학 올스타 경기에도 모두 출전이 힘들었다.
결국, 유니폼이 아닌 정장을 입고 팬들 앞에서 인사를 한 김민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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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실내=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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