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해변에서 여성들이 상의를 벗은 채 시위를 벌여 눈길을 끌었다.
이들의 시위 이유는 해변에서 여성 상의 탈의를 규제하는 것에 항의하기 위해서였던 것.
22일(현지시간) 영국매체 미러에 따르면 전일 '여성상의 탈의 규제 반대' 주최측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이파네마 해변에서 항의 시위를 대대적으로 벌인다고 알렸다. 하지만 소수만 상의를 벗고 시위에 나서자 큰 '볼거리'를 기대했던 수백명의 남성들은 헛물만 켰다고 언론은 전했다.
이날 시위에 참가한 73세 올가 살롱씨는 "상의 탈의 규제는 남성 중심주의적 사고방식이다"며 "가슴은 위험한 물건이 아니다"고 말했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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